모임로그

모임로그를 만드는 이유

화상회의는 이미 충분히 많습니다. 모자란 것은 회의가 아니라, 회의가 끝난 뒤 남는 것이었습니다.

시작은 "출석부를 어떻게 내지"였습니다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고 나면 어딘가에 출석부를 내야 합니다. 지자체 사업이면 보고서에, 평생교육원이면 수료 심사에, 회사면 이수 기록에. 그런데 화상회의 도구가 내주는 참가자 목록은 증빙으로 쓰기 어렵습니다. 이름은 참가자가 직접 적은 것이고, 그 "홍길동"이 우리 수강생 명단의 홍길동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사람이 화면을 보며 손으로 옮겨 적습니다. 30명이면 30번, 매 회차마다. 모임로그는 이 일을 없애려고 만들었습니다.

방을 사람이 아니라 설정으로 봅니다

기존 도구에서 방은 개설자 계정에 묶인 공간입니다. 그래서 외부 시스템이 "누가 어떤 자격으로 들어왔는가"를 규정할 수 없습니다.

모임로그는 반대로 갑니다. 방을 설정 객체로 두고, 참가자의 신원은 주소에 실어 밖에서 주입받습니다. 그 신원은 개설자의 서버가 서명하기 때문에 참가자가 바꿀 수 없습니다.

당신 사이트의 회원이, 당신이 정한 규칙대로,
당신이 볼 수 있는 기록을 남기며 만나는 방.

이 한 문장이 제품의 전부입니다. 화질이나 기능 수로 경쟁하지 않습니다. 경쟁력은 자유도(파라미터로 참가자를 식별하는 것)와 기록입니다.

지키려는 것

기록은 개설자의 것입니다

방에서 생긴 기록은 그 방을 만든 사람에게 귀속됩니다. 모임로그는 이를 대신 저장·처리하는 수탁자일 뿐이며, 서비스 제공과 장애 대응, 법령상 의무 외의 목적으로 기록을 쓰지 않습니다.

기록보다 회의가 먼저입니다

기록은 상품이지만, 기록 저장이 실패했다고 회의가 끊기면 안 됩니다. 로그 적재는 회의 흐름과 분리해 두었고, 실패해도 회의는 그대로 진행됩니다.

삭제로 압박하지 않습니다

보관 기간이 지나면 기록은 삭제됩니다. 다만 삭제 7일 전에 알려 드리고, 요금제가 내려간 경우에도 30일을 더 보관합니다. 결제를 유도하려고 데이터를 인질로 잡지 않습니다.

회의 중에는 광고를 넣지 않습니다

무료 요금제에는 안내 배너가 붙지만, 위치는 대기실과 종료 화면뿐입니다.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화면을 가리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위조할 수 없어야 증빙입니다

참가자가 이름을 마음대로 적을 수 있으면 그 기록은 증빙이 아닙니다. 그래서 임베드에서는 신원을 HMAC으로 서명하고, 서명 시크릿은 개설자 서버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어떻게 운영하나

회의 서버(SFU)는 외부 서비스를 빌리지 않고 직접 운영합니다. 참가자 영상·음성은 국내 서버를 거치고, 기록은 국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며 국외로 이전되지 않습니다. 모든 통신은 TLS로 암호화하고, 비밀번호는 복호화할 수 없는 방식으로 보관합니다.

결제는 국내 PG를 통해 처리하며 카드 번호는 모임로그가 보관하지 않습니다. 자세한 처리 내역은 개인정보처리방침에 적어 두었습니다.

사업자 정보

상호(주)청화코리아
대표자윤훈근
사업자등록번호725-88-01917
문의cheonghwakorea@gmail.com

전체 표시 사항은 사업자 정보 화면에 있습니다.

한 번 써 보시는 게 빠릅니다

방 하나 만들어 직접 들어와 보시면 무엇이 남는지 바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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